생명의 신비상은 생명 가치 증진에 기여하는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생명수호활동을 격려합니다.

제18회 수상자

VitaeMysterium


장려상


수상분야

인문사회과학분야 장려상



수상자

장성익 소장

(환경과생명연구소)

업적내용
장성익 소장은 1990년대 초반부터 생태주의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생태환경과 관련한 저술과 학술 연구, 출판 기획, 대중 강연, 시민단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생태적 가치 확산 및 환경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매진해 온 작가 겸 독립 연구자이다.
장 소장은 과도한 경쟁과 이익 추구로 인해 인간성의 상실과 생명의 가치 파괴로 이어지는 현대의 물신주의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연대성·지속가능성·공존과 같은 생태적 가치 및 공동체적 가치를 강조한다.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저술 활동을 펼치며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생명 윤리 논쟁」 등을 편찬했다. 생태·생명문제에 대한 충실한 이론적 토대와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입문서에 해당되는 다수의 저술을 남겼다.
장 소장은 현대사회의 주요한 이슈인 생명문제 및 생태문제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공동체적 가치를 알리기 위하여 오랜 세월에 거쳐 노력해 왔으며, 저서가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입문서로서 그 가치가 높고 영향력이 크다는 점이 주목돼 인문사회과학분야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기관 영상
업데이트 예정(시상식 후)